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울산지역 곳곳에서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남구문화원과 동구문화원을 비롯 북구문화원에서도 12일 오후 3시부터 강동동 산하해변 일원에서 달맞이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강동산하해변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소망지 쓰기와 부럼 깨기, 대장간 체험 등 다양한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식전공연으로 길놀이와 학춤이 펼쳐지며, 오후 5시 50분에는 '달집태우기'가 열립니다. 나뭇가지와 볏짚을 쌓아 만든 8m 대형 달집에 주민들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매달아 태우고, 대동놀이를 펼치며 한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프로그램이 마련 돼 있습니다. 강동 산하 해변
오는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울산지역 곳곳에서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남구문화원과 동구문화원을 비롯 북구문화원에서도 12일 오후 3시부터 강동동 산하해변 일원에서 달맞이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강동산하해변에서 열리는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는 소망지 쓰기와 부럼 깨기, 대장간 체험 등 다양한 세시풍속과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식전공연으로 길놀이와 학춤이 펼쳐지며, 오후 5시 50분에는 '달집태우기'가 열립니다. 나뭇가지와 볏짚을 쌓아 만든 8m 대형 달집에 주민들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매달아 태우고, 대동놀이를 펼치며 한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프로그램이 마련 돼 있습니다. 강동 산하 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