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는 11월 2일 토요일, 13시 송정생활문화센터 옆 공원에서 '흥청낭청 동아리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청소년의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과 가족 화합의 장 마련으로 울산 청소년들의 축제로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 등 많은 지역민들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흥청낭청'은 청소년 낭만을 마구 즐기다라는 뜻으로 총 세가지 부스로 이뤄져 있습니다. 천진낭만 놀이부스, 낭만가득 체험부스, 낭만식객 먹거리존 등 낭만 공연 콘테스트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행사를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열기가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되며 청소년들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보여주고 활력을 재충전할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준비했다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