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만디 천마산 | 울산 북구 달천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의 형세가 말이 하늘로 오르는 모양새를 하고 있어 천마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정상 아래쪽에는 편백숲 산림욕장이 있어 가족들끼리 휴식을 취하러 오기 좋다. |
달천동 산171-2 / 해발고도 296m
이미지 제작
이인수작가
천마산을 오르면서 편백숲이 주는 편안함을 만끽할 수 있었고, 정상에서는 북구지역을 내려다 보면서 천마산이 주민들에게 활역을 줄 수 있는 산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이 하늘로 오르는 모양새'로 붙여진 산의 이름이 '천마산'이라 하여, 그 말의 기세를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드로잉 보다는 덩아리감이 그 기세 표현을 더욱 강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는 바램으로 부조작업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