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경
무룡산에서
바라본 전경


울산 12경에도 속했을 만큼 보석을 뿌려놓은 것과 같이 아름다우며, 아홉 마리의 용이 춤추며 놀았다는 전설이 있는 무룡산은 동쪽으로 동해바다, 서쪽으로 울산시내를 조망 가능하며 계절마다 변화하는 자연 환경이 매우 멋지다.

연암동 산1-1번지


이미지 제작

이세준작가

아주 짧고 미묘한 순간의 인상을 잡아 두기 위해 노력했다. 해가 완전히 넘어 가기 전 하늘이 살짝 붉게 물들 때, 산 위에서 조용히 울산의 곳곳을 살펴보았다. 울산에서 머물렀던 시간들을 추억했다.